강남구청역 브런치 맛집 에이치마켓

강남구청역 브런치 맛집 에이치마켓에서 대학 동기들과 신년회 겸 만남을 가졌다.

 

주소로는 청담동에 있고, 가까운 역은 강남구청역이다. 강남구청역에서 걸어서 5분 정도?

주말에 갔더니 마지막 주문이 6시 반까지라고 네이버 지도 상에 쓰여있어서 그런 줄 알았더니, 늦게까지 주문을 받아주셨다. 다행!

버터소금빵은 보자마자 이건 무조건 시키자! 해서 시켰다 '-'

 

 

딸기케이크도 못 참지 '-'

 

 

잠봉뵈르 치아바타도 못 참지 '-'

 

 

브라타치즈 샐러드도 못 참지 '-'

(다 못참음)

브라타치즈는 보통 견과류랑 같이 곁들여 나온 술 안주로만 먹어봤는데, 브런치로 방울토마토와 블루베리, 루꼴라와 함께 먹으니 상큼하니 좋았다. 담백하고 상큼해서 맛이 조화롭고 입맛을 돋우기에 딱 좋았다.

 

 

따듯한 국물류가 하나도 없어서 추가로 시킨 단호박 스프.

간도 간간히 좋았고, 러스크도 바삭바삭하니 스프와 잘 어우러져 좋았당.

 

 

 

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니 예뻤던 강남구청역 브런치 카페 에이치마켓 ! 

화장실도 깔끔하니 좋았닷

 

 

 

다음 지도를 여기다가 못 넣나 보네.... 카카오... 분발하자!